Biz&Tech/삼양 Specialty
착한 플라스틱 시대! 옥수수로 만드는 삼양그룹의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
그린피스가 2019년에 공개한 보고서 ‘일회용의 유혹, 플라스틱 대한민국’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11.5kg으로 페트병 96개, 플라스틱 컵 65개, 비닐봉투 460개에 달하는데요01. 환경부는 작년 8월부터 매장 내 일회용 컵 규제 등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자 힘써왔어요.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장에서는 한시적으로 일회용 컵을 사용하게 됐고, 음식이나 택배 배달도 늘어나며 일회용품 사용량이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됐죠.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가져올 일명 ‘플라스틱 팬데믹’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프리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떼려야 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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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