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인생꿀팁
[정신과 갈 돈으로 책을 샀다] 당신의 불안함에 위로를 건네는 다섯 권의 책
“누가 그러더라. 세상에서 제일 폭력적인 말이 남자답다, 여자답다, 엄마답다, 의사답다, 학생답다, 뭐 이런 말들이라고.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서툰 건데. 그래서 안쓰러운 건데. 그래서 실수 좀 해도 되는 건데.” 드라마 중 정신과 의사 이영진의 대사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이번 생’이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일 겁니다. 직장인이 된 것도, 부모가 된 것도, 학생이 된 것도, 취준생이 된 것도, ··· 전부 첫 삶이겠죠. 위 대사처럼, 그러니까 서툰 것이 당연하고, 그래서 실수 좀 해도 되는 거죠.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서툴고 실수하면 피해 보기 십상입니다. 당연해야 할 것들이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으니 마음 다스리기, 즉 심리(心理)가 어렵습니다. 대중의 이런 심리를 공감..
Life/인생꿀팁
2018. 07.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