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의 고비를 넘기면 찾아오는 인적성 검사! 삼양그룹의 인적성 검사는 오는 4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층에서 진행됩니다. 인적성 검사는 삼양인이 되기 위한 두 번째 관문인데요, 지원자 여러분에게는 서류합격의 기쁨보다는 부담감이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어요. 하지만 삼양그룹 인적성 체크리스트만 꼼꼼히 챙긴다면 걱정은 No No No! 인적성을 앞두고 있는 지원자 여러분, 모두 집중하세요~
Check List 1. 필수 지참 준비물 3가지
인적성 검사에 응시하려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 준비물 3가지가 있어요. 미지참 시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고 하니 절대 잊어서는 안되겠죠?
Check List 2. 부문별로 조금씩 다른 평가영역
평가영역은 부문별로 조금씩 다른데요. 하계인턴, Global Talent, 전역장교, 산학장학생(일반) 부문은 인적성 검사, 한국사/한자평가를 보지만 R&D부문 신입연구원과 산학장학생은 인성검사(R&D 부문)와 한국사/한자평가를 봐요. 다시 말해 R&D 부문은 별도의 적성검사가 진행되지 않는답니다.
하계인턴, Global Talent, 전역장교, 산학장학생(일반) 부문 인적성 검사는 100분 동안 총 460문항을, R&D 부문은 60분동안 총 330문항을 풀어야 해요. 한자/한국사는 20분 내 총 20문항입니다.
여기서 꿀팁 하나! 인성 검사는 이상적인 답안으로 꾸며내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고 일관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해요. 적성 검사는 문제 수가 많아 시간 내 문제를 다 풀지 못할 수 있으니 시간 분배가 매우 중요하겠죠?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고 모르는 문제를 막 찍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오답은 감점 처리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빈칸으로 남겨두세요.
Check List 3. 솔직한 생각을 담는 My Way
인적성 검사 당일에는 약 50분 동안 ‘삼양 My Way’라는 짧은 에세이도 작성합니다. ‘삼양 My Way’는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보기 위한 총 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답이 정해져 있는 어렵고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니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편하게 작성해주세요. ‘삼양 My Way’ 답변은 추후 면접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인성 검사 및 ‘삼양 My Way’에서 중요한 건 일관성 있는 솔직한 답변이에요. ‘어떻게 통과한 서류전형인데 인적성에서 탈락할 순 없지’라는 생각으로 과도하게 스스로를 포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것보단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주는 게 더 좋은 방법이랍니다.
이 외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나 열려있는 삼양그룹 채용관 (http://www.samyang.com/Recruit)의 채용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그럼 4월 15일 킨텍스에서 만나요~
Tip. 킨텍스(KINTEX) 가는 방법
지하철 3호선 대화역 2,5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혹은 버스(039번) 이용. (약 15분 소요)
주차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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