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도, 살랑이는 봄 바람도 느낄 새 없이 앞으로 달리기 바쁜 취업 준비생들. 해가 거듭될 수록 극심해지는 취업난에 취준생은 어느새 65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13년 만에 최고치라고 하죠. 우리의 가족이자, 친구이자, 후배인 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보듬어줄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나!
상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서 취준생들의 한숨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계속된 서류 탈락, 면접 탈락을 겪다보면 내가 세상 모자란 사람 같고, 자존감도 바닥을 치게 되죠. 하지만 잊지 마세요. 취업은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것이고, 내가 제일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지난 3월, 저희 삼양 공식 SNS로 여러분들의 어머니, 누나, 취준 선배, 취준 동지, 인생 선배가 응원의 마음을 가득 담아 따뜻한 희망 엽서를 보내왔어요. 진심을 가득 담은 이들의 응원 메시지가 취준생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누나가 동생에게
취준 선배가 취준 후배에게
취준생이 취준 동지에게
인생 선배가 취준생에게
듣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영혼 없음이 느껴지는 무조건 '힘내'라는 말 대신, 진정성을 담은 짧은 한 마디로 응원해주세요. 마음을 전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까요 :)
취준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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