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 입사한 파릇파릇한 53기 신입사원들이 무사히 입문교육을 마쳤습니다! 이에 자랑스러운 삼양의 신입사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신입사원은 전역장교 전형과 신입연구원 및 전문연구요원 전형을 통해 선발된 13명인데요, 벌써부터 사업장 곳곳에서 매력을 뿜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53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우수자로 뽑힌 김경태, 이재영 사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 그럼 영광의 두 얼굴을 만나러 가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삼양인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김경태: 반갑습니다~ 삼양사 식품안전센터에서 위해 분석기획 담당으로 근무하게 된 김경태입니다. 저는 올해 전역장교 전형으로 입사했어요.
이재영: 안녕하세요. 전문연구요원 전형으로 삼양바이오팜에 입사해 의약 P/G를 담당하게 된 이재영입니다.
많은 기업들 중 삼양의 어떠한 장점에 끌려, 지원하게 됐는지 말씀해 주신다면?
"삼양의 미래 성장가능성과 기업 문화가 마음에 들어 지원했다"는 김경태 사원
김경태: 저는 입사 지원하는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기업 문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상당한 시간을 들여 인터넷 서치를 좀 했죠. 2020비전 선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습, 낮은 이직률과 오랜 근속연수,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가진 삼양이 제 기준에 딱 맞는 기업이더라고요. 이렇게 말하고 보니 지원 동기가 꽤 거창한 것 같네요. ㅎㅎㅎ
이재영: 사람 중심의 인간적인 기업문화가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가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는 선배, 동료들을 보며 사람냄새나는 삼양의 따뜻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높은 경쟁률 속에서 당당히 합격한 나만의 비결이 있다면?
김경태: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 올림픽에서 펜싱 박상영 선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잖아요.
이재영: 아무리 높은 경쟁률이라고 해도 경쟁률은 숫자일 뿐이죠. 저의 합격 비결은 이런 기죽지 않는 자신감과 준비된 인재가 되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는가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공에서 우러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여 내실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죠.
입사와 더불어 53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우수자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은 소감 한 마디!
"모두가 열심히 했고, 전 대표로 받은 것"이라며 겸손의 미덕을 자랑하는 이재영 사원
이재영: 삼양인이 되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한 것인데 뜻밖의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 혼자 특별히 잘했다기 보다는 모두가 열심히 해서 대표로 받았다 생각해요.
김경태: 우와~ 영광입니다! 제가 우수자로 선정된 데에는 함께 과제를 진행했던 조원들의 힘이 가장 컸다고 생각해요. 그 조원들을 대표해 상을 받은 거죠.
본격적인 업무 투입에 앞서 받은 다양한 교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김&이: UCC제작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삼양의 핵심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고, 이 과제를 수행하면서 동기들과 가장 많이 친해졌거든요. 밤잠을 줄여가며 아이디어 회의를 하거나 촬영을 하면서 서로의 생각도 알 수 있었고, 다들 재밌게 과제를 진행해서 NG가 나도 즐거웠어요. 완성된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뿌듯함과 추억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정말 오래도록 기억날 것 같아요.
신입사원으로서의 각오와 더불어 삼양인으로서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김경태: 제가 맡은 업무를 확실하게 해내는 믿음직한 신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위해분석기획 담당으로서 삼양사의 식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이재영: 초심을 잃지 않는 삼양인이 되고 싶고, 환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개량신약을 꼭 개발하고 싶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입사동기 혹은 선배님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세요.
이재영: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경태: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한 걸음씩 성장해 삼양의 미래를 향해 달려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3기 동기 여러분들! 우리가 삼양그룹 미래의 주역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진짜배기 53기 파이팅!
신입사원의 패기와 에너지를 보여준 김경태, 이재영 사원! 53기 신입사원 여러분 모두 삼양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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