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Samyang Seeds). 지난해 발족한 첫 기수에 이어, 올해 2기 여러분 또한 맹활약을 보여주었죠. 7월 발대식 이후 어느덧 5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우리의 ‘씨앗’들 덕분에 삼양그룹도 또 한 번 훌쩍 자라날 수 있었어요.
삼양그룹 사업장 견학과 ‘사랑이 빵빵해’ 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때론 일일 삼양인으로, 때론 삼양그룹 공식 블로그 콘텐츠 제작자로, 때론 장르를 넘나드는 UCC 크리에이터로, ······. 다섯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삼양씨즈 2기 멤버들은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습니다. 삼양그룹을 대표해 삼양을 열심히 홍보해준 삼양씨즈 2기! 여러분 덕에 올 한해 더 많은 분들이 삼양그룹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7월 발대식 때는 반소매였던 초록 티가 어느덧 긴소매로 자랐네요~
무럭무럭 맹활약해준 삼양씨즈 2기 여러분처럼요!
5개월간의 여정 마친 삼양씨즈 2기
지난달 30일, 삼양씨즈 2기의 마침표를 찍는 수료식이 진행됐습니다. 우리의 늠름한 씨앗들이 5개월 만에 다시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렇듯 모두가 함께 본사 강당에 모인 것은 긴장감 가득했던 면접 전형 이후 처음이죠. 어색함만이 흐르던 강당에 어느덧 부쩍 가까워진 삼양씨즈들의 웃음이 가득 찬 것을 보니 5개월간 우리 정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2기 멤버들의 ‘인싸력’이 더욱 강력해졌다는 후문
다시금 삼양인들의 평균 연령을 쑤욱~ 낮춰준(응..?) 씨앗들 덕분에 모처럼 본사 건물엔 웃음꽃, 웃음나무, 웃음풀이 무성했답니다. 이번 2기 40명은 총 8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했어요.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우리 삼양씨즈 2기의 얼굴이 어찌나 늠름하고 예뻤는지 몰라요~
“삼양그룹의 사업 영역이 소비재보다는 소재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알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어려운 과제를 부여받고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조원들끼리 힘을 합쳐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고 재미있는 제작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저희가 여러분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대학 시절 일부를 삼양그룹과 함께해 주신 삼양씨즈 2기 여러분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영지원실 신도현 상무님의 축사와 더불어 이날 수료식의 의미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후 이어진 수료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 리셉션 및 돌아온 ‘도전 삼양벨’ 퀴즈, 팀별 활동 후기 및 UCC 발표, 그리고 대망의 시상식까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장장 3시간에 걸친 수료식으로 삼양씨즈 2기가 드디어 지난 5개월간의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답니다.
40명의 씨앗들 모두 삼양그룹과 함께 새싹으로 쑥쑥 컸어요!
이번 수료식에서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었죠~ 바로 수료증 수여! 삼양씨즈 2기의 수료증 수여식은 조금 특별하게 진행되었답니다. 삼양그룹을 바로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서포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참석자 전원에게 삼양홀딩스 경영지원실 신도현 상무님께서 손수 수료증을 전달해주셨거든요. 한 명, 한 명씩 모두에게요! 1팀 ‘삼양ONE해’, 2팀 ‘삼양2들’, 3팀 ‘삼시세끼’, 4팀 ‘4텐터지조’, 5팀 ‘오하요’, 6팀 ‘다육이조’, 7팀 ‘삼양이군’, 8팀 ‘팔로해조’ 전원이 무대 위에 올랐답니다. 오늘은 삼양씨즈 2기 모두가 주인공이니까요~
어쩌죠? 이 웃음, 벌써 그리운걸..
별들의 잔치, 아니, 씨앗들의 잔치!
수료식의 하이라이트! 삼양씨즈 2기 시상 부문은 ‘팀 미션 최우수 활동팀’, ‘우수 서포터’, ‘최우수 서포터’, ‘최우수 서포터 팀 부문’까지 총 4개였어요. 아카데미 시상식이나 칸 영화제가 별들의 잔치라면, 이번 수료식은 ‘씨앗들의 잔치’라 할 수 있습니다. ^^
[팀 미션 최우수 활동 팀]
3개 미션별 평점 최상위 팀
「‘사랑이 빵빵해’ 봉사활동 후기 카드뉴스」 최우수 활동팀
4팀 ‘4텐터지조’ (김성훈∙박정은·서예진·정다은∙진한솔)
「‘삼양그룹 바로 알리기’ UCC」 최우수 활동팀
1팀 ‘삼양ONE해’ (김경래∙서혜인∙송승연∙윤이지∙이지윤)
「‘삼양씨즈 2기 활동후기’ UCC」 최우수 활동팀
2팀 ‘삼양2들’(권희성·김진우·김민선·윤혜정·정윤희)
[우수 서포터 / 최우수 서포터 / 최우수 서포터 팀 부문]
공식 행사 출석 점수, 미션, 팀워크 등 종합 평가 우수 서포터 및 팀
우수 서포터
3팀 ‘삼시세끼’ 최수정·염태은 / 4팀 ‘4텐터지조’ 김성훈 / 6팀 ‘다육이조’ 박주희
<시상>
- 상금 30만 원
- 삼양공정소료(상해)유한공사 사업장 견학 및 해외 탐방 기회
최우수 서포터
7팀 ‘삼양이군’ 곽규원
<시상>
- 상금 50만 원
- 삼양공정소료(상해)유한공사 사업장 견학 및 해외 탐방 기회
최우수 서포터 팀 부문
7팀 ‘삼양이군’
<시상>
- 상금 250만 원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삼양그룹에 웃음과 재미가 더해졌던 것은 모두 재기발랄한 삼양씨즈 덕분이었어요. 앞으로도 삼양은 삼양씨즈가 심어준 소중한 씨앗을 무럭무럭 잘 키울게요. 보다 많은 분들의 일상이 즐겁고 풍요로워지도록요! 삼양씨즈는 계속 됩니다! 쭈욱~
삼양씨즈 2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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