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yang/헤리티지 삼양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창립 98주년 삼양의 ‘The Present’
명실공히 우리나라 대표 민족 기업 삼양이 올해로 98주년을 맞았습니다! 삼양그룹은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창립 98주년을 축하하며, 오늘은 삼양의 지난 발자취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삼수사’에서 글로벌 기업 ‘삼양그룹’이 되기까지 삼양은 1924년,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세운 ‘삼수사’에서 뿌리를 내린 기업입니다. 1931년에 사명을 ‘삼양사’로 바꾸고, 1954년에는 울산에 제당 공장을 세워 국민 식생활에 크게 기여했고요. 1960년대부턴 화학 사업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는데요. 1969년 전주에 폴리에스터 공장을 세워,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폴리에스터의 국산화를 이뤄냈습니다. ..
Samyang/헤리티지 삼양
202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