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의 5월이 시작되었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바로 오늘, 5월 1일이 어떤 날인지 혹시 아시나요? 5월 1일은 바로 근로자의 날! 하루하루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모든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인데요.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삼양그룹이 워라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May Day! 근로자의 날이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기념일인데요. 근로자의 날이라는 명칭 외에도 5월에 있는 기념일이기에 메이 데이(May Day)라고도 불립니다.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며 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노동자들의 삶을 향상하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 의식을 다지는 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역사적으로 보면 ‘노동조합연합회’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8시간 노동, 8시간 휴식, 8시간 교육’을 요구했던 1886년 미국 시카고 노동자들의 투쟁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 국제 상공회에서 지정한 날입니다. 5월 1일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하는 미국 노동자들의 시위는 절정에 이르렀고, 노동운동의 중심지였던 시카고에서는 경찰관의 노동자 살해에 항의하는 집회가 5월 4일 헤이마켓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폭탄이 터졌고 난투가 벌어지며 많은 사상자를 냈고, 노동운동 지도자들이 체포 및 일부는 사형당했습니다. 오늘날의 메이 데이는 이 ‘헤이마켓사건’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워라밸을 위한 삼양그룹의 복리후생은 뭐가 있을까요?
노동자들의 투쟁과 국제 연대를 통해 세계적 정의를 쟁취한 역사인 메이 데이인 만큼, 오늘날 각 사회와 기업은 근로자의 개선된 근무 환경과 워라밸, 즉 Work & Life Balance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양그룹 또한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조화를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이를 위해 삼양그룹은 임직원들이 업무 시간에는 일에 집중하고, 퇴근 후에는 개인이 추구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원하는 워라밸을 이룰 수 있도록 효율적인 회사생활을 위해 3가지 큰 방향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바로 안정적인 삶, 건강한 삶 그리고 즐거운 삶, 이 세가지인데요. 각 방향성에 따른 삼양그룹의 복리후생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안정적인 삶
여러분은 안정적인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삼양그룹은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주택자금, 전출자금, 결혼자금, 생활안정자금 등 임직원들이 자금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융자제도’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 자녀의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자금 실비 지원’과 유치원,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에는 입학시 ‘입학축하금’도 별도 지원합니다. 또한, 만 1세에서 4세를 위한 어린이집을 종로 본사와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경조금, 경조 휴가 지원, 장례 물품 지원을 하는 ‘경조사 지원금’을 지원합니다. 네 번째, 교통/재해/질병/사망(상해), 암 진단 시 실손(입원/통원)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해보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쭉 나열해보니 정말 많은데요. 역시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삼양그룹의 노력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건강한 삶
건강한 삶 또한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삶이 아닐까요? 삼양그룹은 임직원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검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직계 가족들의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임직원 가족분들도 삼양그룹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사내 Fitness Center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트레이너가 상주 중이며 아침, 점심, 저녁 시간에 운영하기 때문에 임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를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아 운동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삼양그룹 임직원은 사내 피트니스 센터를 활용하여 큰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답니다!
건강한 삶이라 하면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삼양그룹은 사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내 식당은 조식, 중식, 석식 하루 삼시세끼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양그룹의 임직원 모두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한 영양이 풍부한 메뉴들이 나오니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에 꼭 필요한 복지 중 하나입니다.
즐거운 삶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즐거움이 없다면 안되겠죠? 삼양그룹은 임직원들의 즐거운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현재 삼양그룹은 국내 대표 리조트 시설들과 제휴를 맺고 임직원들이 휴양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객실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하계휴가 비용까지 지원해주는데 참 좋죠? 또한,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명절/생산성 향상 지원/근로자의 날/창립기념일에는 선물을 지급하고, 장기근속자에게는(10년~35년, 5년 단위) 포상 및 휴가와 해외연수비 또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삶을 위해 제공하는 삼양그룹의 복리후생은 임직원 개인이 한단계 더 발전하고 앞으로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준비를 돕고 있습니다.
또 하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유연근무제인데요! 각자의 업무 스케줄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하루 8시간 업무를 기준으로 시차 출퇴근과 자율 출퇴근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차 출퇴근제는 30분 단위로 일과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자율 출퇴근제는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 가능합니다. 임직원이 근로시간을 선택 및 조정할 수 있어 일과 생활이 좀 더 조화로워지게 되겠죠? 업무의 퀄리티는 근무자의 컨디션에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하게 된다면 높은 업무 효율성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임을 삼양그룹은 믿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이 의미하는 것, 그리고 삼양그룹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
우리 사회가 계속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건 ‘노동’이 큰 역할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이 하는 업무와 성과들이 쌓이고 쌓여 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가 만들어지니까요. 노동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고 고귀한 것이기 때문에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삼양그룹은 임직원들에게 언제나 감사하고 그 감사함을 담아 임직원들을 위한 모든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노력은 삼양그룹과 임직원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삼양그룹은 임직원들의 노고를 언제나 잊지 않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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