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창립 98주년 삼양의 ‘The Present’

 

명실공히 우리나라 대표 민족 기업 삼양이 올해로 98주년을 맞았습니다! 삼양그룹은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창립 98주년을 축하하며, 오늘은 삼양의 지난 발자취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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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사’에서 글로벌 기업 ‘삼양그룹’이 되기까지

 

 

삼양은 1924년,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세운 ‘삼수사’에서 뿌리를 내린 기업입니다. 1931년에 사명을 ‘삼양사’로 바꾸고, 1954년에는 울산에 제당 공장을 세워 국민 식생활에 크게 기여했고요. 1960년대부턴 화학 사업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는데요. 1969년 전주에 폴리에스터 공장을 세워,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폴리에스터의 국산화를 이뤄냈습니다. 1980년대 말부턴 석유화학 사업에 도전하여 폴리에스터 섬유, 페트병 등의 원료인 TPA 생산과 폴리카보네이트 수지(PCR) 사업에 성공을 거두고요.

 

2000년대에 들어선 식품 브랜드인 '큐원’을 개발하여 홈메이드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죠. 그리고 2009년엔 폴리카보네이트 및 에폭시 수지 원료인 BPA를 생산하는 삼양이노켐을, 2014년엔 삼양패키징을 설립하면서 우리 일상에 풍요와 가치를 나날이 더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삼양그룹이 수많은 도전과 성취에도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었던 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삼양인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 싶은데요. 삼양그룹 성장 동력이 되어준 모든 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맜살 작가님의 축전

삼양그룹 98주년을 맞아 10월 아트삼양은 맜살 작가님과 함께했습니다. 맜살 작가님은 3D 일러스트레이터로 평소 보라, 노랑, 파랑, 분홍색과 같이 선명한 색깔을 즐겨 쓰시지만, 이번 98주년 기념 아트워크는 좀 색다르게 발랄한 파스텔 톤 위주로 작업을 하셨다는데요. 다 같이 그림 속 촛불을 불면서 외쳐볼까요?!

 

“삼양그룹 창립 98주년을 축하합니다!”

 

 

▼ 맜살 작가님 인터뷰 보러가기 ▼

 

삼양그룹 98주년을 축하하며🎉 맜살 작가님과 함께한 15번째 아트 프로젝트

 

 

 

 

98주년 캠페인 ‘The Present’

 

 

삼양그룹이 98년 동안 명성을 지키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해준 1등 공신, 삼양인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98주년 캠페인 ‘The Present’인데요.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연구실, 사무실, 공장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삼양그룹의 무한동력이자 자랑인 직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 판교 디스커버리 센터, 군산 삼양이노켐, 인천2공장 물류센터에서 촬영했다고 하고요. 삼양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잊지 말고 확인해주세요!

 

 

▼ 삼양그룹 창립 98주년 캠페인 영상 'The Present' ▼

 

 

삼양그룹은 매년 창립 시즌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ECO-100 플로깅’ 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삼양그룹 창립기념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1월 6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함을 전할 대상의 사진과 글을 게재한 뒤, ‘#삼양그룹’, ‘#98주년창립기념캠페인’ 태그를 달면 14명을 추첨해서 푸짐한 선물을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삼양그룹 창립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

 

Instagram의 삼양그룹님 : "[#헤리티지삼양 #98주년창립기념일 #삼양그룹생일축하해] 1924년 10월 1일,

 

 

 

 

임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삼양그룹 창립 98주년 기념 Plogging

 

지난 20일, 삼양그룹은 창립 98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삼양그룹의 미래 성장 테마인 ‘친환경’, ‘건강’과 궤를 같이하기에 더욱 의미가 크죠!

 

이번 행사명은 환경 및 생태를 뜻하는 영어 단어 ‘에코(eco)'와 ‘삼양그룹 창립 100주년’ 의미를 결합한 ‘ECO-100 플로깅’인데요. 임직원 450여 명이 13개 조로 나누어 한강 시민공원 일대 20km 거리를 누비면서 쓰레기도 줍고요. 조마다 배치된 임원들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친밀감을 쌓는 1석 2조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100년 기업의 미래와 더불어 지구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삼양그룹

 

 

현재 삼양그룹은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며, 기업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인 ‘이소소르비드’ 사업 확대가 대표적인데요. 국내 최초로 이소소르비드를 활용한 ‘전기차용 친환경 접착제’를 개발했으며 생분해성 폴리카보네이트(PC)와 친환경 우레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죠. 최근에는 폐어망을 자동차 부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폐어망 재활용 소재 사업’을 시작하여 향후 가구, 가전, 전기·전자 산업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랍니다.

 

 

▼ 삼양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삼양그룹

 

 

이뿐만 아니라 삼양그룹은 ‘스페셜티’와 ‘글로벌’을 키워드로 주요 사업을 펼치며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식품 사업은 대체감미료 알룰로스를 필두로 기능성 소재 시장을 선두하고 있고요.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등 첨단산업과 재활용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면서 기업과 지구의 건강한 미래를 그려 나가고 있는데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삼양의 불타는 열정,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1924년에 세워져, 이제 ‘100년 기업’을 앞둔 삼양그룹은 앞으로도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라는 비전과 가치를 지키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삼양그룹,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