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풍요로운 세상, 2021 삼양그룹 기업사회공헌(CSR) 이야기

2021년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요즘! 모두들 따듯한 연말 보내고 계시나요?

삼양그룹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답니다. 2021년에도 인재육성, 환경보전, 건강증진 등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삼양그룹은 장학재단을 통한 인재육성 및 연구 지원부터, 성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전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며 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삼양의 노력! 함께 보러 갈까요? 😊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이웃돕기 성금 3억원 기부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기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연말엔 이웃 돕기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답니다! 기부 성금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의 기초 생계비와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필수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고 해요.

삼양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실제 코로나19 사태 발생 초기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 적십자사에 기부했습니다. 2020년 8월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해 2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기도 했답니다.

 

 

 

 

인재육성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30회 수당상 시상식

 

이미지 출처: 삼양패키징 홈페이지

삼양그룹은 창업주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분들께 ‘수당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1973년 경방육영회의 수당과학상으로 시작된 수당상은, 2006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며 자연과학/인문사회 분야까지 확대되었답니다. 올해부터는 자연과학/응용과학/인문사회 3개 부문에서 추천서를 받은 후, 부문에 상관없이 업적을 이룬 연구자 2인을 선정했어요.

이번 수당상의 주인공은 김장주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명예교수와, 성영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2인이랍니다. 모두 응용과학 부문에서 선정되었는데요! 김장주 명예교수의 경우 국내 최초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연구를 시작하신 분으로, 우리나라 OLED 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성영은 교수는 국제/국내 총 88건의 특허 출원을 하고, 국제 저널에 478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수소경제시대의 조기 진입에 공헌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답니다. 두 분 모두 수당상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상하였어요. 😊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하다, 장학재단 사업

 

삼양그룹은 수당상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영재단, 수당재단 등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사업과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답니다. 양영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장학재단으로, 장학사업과 연구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인재 육성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재단이랍니다. 수당재단은 양영재단에 이어 설립된 장학재단인데요. 지역 사회 중심의 장학재단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전국 단위의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양그룹은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2만명 이상의 학생과 600여명의 교수 및 연구단체에 학비와 연구비를 지원했다는 사실! 인재육성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려는 삼양은 항상 노력하고 있답니다.

 

 

 

 

더 편리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은 삼양의 마음, 잘 느껴지시나요? 😊 삼양그룹의 마음이 여러분께 따듯하고 다정한 마음으로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춥지만 따듯한 연말! 삼양과 함께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