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Tech/궁금한 이야기S
[보호받는다는 것의 의미] 우리 생활에 TPEE가 필요한 이유
‘바쁜 출근길, 지금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하면 틀림없이 지각이라는 것을 직감합니다. 하지만 건너려는 찰나,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뀌었습니다. 횡단보도 앞에 멈춰 섰습니다. 신호는 왜 이리 긴 지. 아, 오늘도 딱 1분이 말썽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왜 빨간 불에 멈춰 서야 했을까요? 지나는 차도 없었고 심지어 옆 사람은 뛰는 척 걸어서 길을 건너는데 말입니다. 유치원 시절, 횡단보도는 초록색 신호에만 건너야 한다고 배워서 일까요? 그것 때문만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규칙과 장치들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횡단보도와 신호등 또한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이기 때문에 건너지 않고 멈춰 섰던 것..
Biz&Tech/궁금한 이야기S
2017. 0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