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인생꿀팁
[등골이 오싹!] 왜 공포영화는 여름에 보는 걸까?
(2013.08), (2009.08), (2008.08), (2004.08). 이 영화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오~싹한 공포영화라는 점! 그것도 요즘과 같이 무더운 여름에 개봉한 영화라는 점이죠! 올해는 조금 주춤한 듯하지만, 극장가에서는 여름이면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공포영화를 줄줄이 개봉해 왔는데요.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왜 하필 여름일까요? 공포영화가 여름에 인기 있는데 무슨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간담이 서늘해지며 오싹한 이 느낌! 진짜였어? 공포영화는 불 끄고 밀폐된 공간에서 보는 것이 꾸르르잼! 우선 우리가 공포영화 보는 상황을 차근차근 떠올려볼까요? 화면이 갑자기 어두워집니다. 음악은 음산해지고, 긴장된 분위기가 고조되죠. 손에는 땀이 잔뜩 날 거고요. 심장은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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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