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Tech/삼양 Global
[삼양 in 베트남] 베트남에 삼양의 화학소재가 필요해진 까닭은?
지난 여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화제는 단연 베트남 축구팀이었습니다. 23세 이하(U-23)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적인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 진출이란 성과를 냈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이끈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박항서 감독을 모델로 쓴 비슷한 발음의 한국 자양강장제 매출마저 상승할 정도로 박 감독의 인기는 높았다고 합니다. 덩달아 베트남 현지에서 다른 한국 브랜드의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그러고 보면 최근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뉴스도 자주 들립니다. 한국 기업들은 왜 베트남으로 향하는 것일까요? 축구 때문일까요? 한류 때문일까요? 1+1, 생산 거점이자 거대 소비 시장 전 세계의 기업들이 베트남을 주목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베트남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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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