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삼양피셜
가족이 함께 한다는 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바쁘지 않냐고요? 바쁘죠. 요즘 같은 때가 가장 바쁜 시즌이에요. 여름이 되면 쏟아져나올 많은 PET병 제품들의 디자인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거든요." 저는 PET병 디자인 개발과 팀 내 기획업무를 맡고 있는 삼양홀딩스 MSC 디자인팀 박찬부 대리입니다. 이런 바쁜 와중에도 저희 세 모녀는 펄떡거리는 생선과 구수한 흥정으로 활력 넘치는 구리 수산시장을 찾았답니다. 저희 세 모녀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세 모녀의 웃음이 넘치는 수산시장 나들이 먼저 저희 세 모녀를 소개할게요. 먼저 사진 가운데 계신 분이 저희 엄마 강광자 여사님, 그리고 오른쪽이 저희 언니 박찬빈, 왼쪽은 바로 저랍니다. 모녀 사이라기 보다 친구 사이 같지 않나요? :) 작년 4월에 방문했을 때 맛있는 회를 기분 좋게 먹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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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