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삼양피셜
떴다 하면 시선 강탈! 삼양그룹 아이☆ 삼양둥이를 소개합니다
“칙칙폭폭, 삼양둥이가 지나갑니다. 비켜주세요~.”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삼양그룹 본사 로비의 오전 풍경은 사뭇 이채롭습니다. 형광색의 안전띠를 매고 줄을 지어 아장아장 걸어가는 만 1~3세의 어린이들을 목격하노라면, 순간 나는 누구이며 이곳은 어디인지 망각하게 되는 신묘한 현상을 겪게 되지요. 이 어린이들은 본사 어린이집의 원아들로 다름아닌 삼양그룹 임직원들의 자녀랍니다. 이름하여 ‘삼양둥이’라고 하지요. 오전 시간 실외 자유놀이를 가기 위해 만반의 채비를 하고 나온 이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건 1층 출입구 안내 직원 분들입니다. 행여나 삼양둥이의 행차를 막게 될까 앞서 문을 열어주고 잘 다녀오라고 손을 흔들어주는 삼촌, 이모들의 응원 속에 삼양둥이들은 오늘도 씩씩하게 나들이를 다녀옵니다.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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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