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느껴지는 햇볕의 뜨거운 기운...🌞 이번 여름은 작년 여름보다도 더 더울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름 준비 때문에 칼로리 섭취가 망설여져 안 그래도 무더운 날씨에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이 주는 행복을 놓쳐야 하다니... 부담 없이 단맛을 즐기며 여름을 대비할 방법 어디 없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로 그 고민을 해결해 주는 감미료, '알룰로스'와 '자일로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세대 0칼로리 감미료, 알룰로스
'알룰로스'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본래 '알룰로스'란 무화과나 건포도 등 일부 과일 또는 농작물에 극히 적은 양으로만 존재하는 당류인데요. 삼양사가 특정 효소와 과당을 반응시켜 알룰로스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덕분에, 이제는 우리 생활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감미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상용화된, 삼양사의 Nexweet®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의 감미도로 설탕만큼의 달달한 맛을 내는데요. 놀라운 점은 ‘제로’ 수준에 가까운 칼로리와 낮은 당류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특성에 따라 삼양사의 알룰로스는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젤리, 유제품 등 식품산업 전반에서 설탕을 대체할 감미료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삼양사의 0칼로리 알룰로스는 B2B 제품으로 지금도 많은 기업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평소 저칼로리 간식류나 음료를 먹어본 적이 있으시다면 이미 삼양그룹 알룰로스를 만나보신 셈입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사용되던 백설탕과 대비하여 알룰로스를 감미료로 활용했을 때에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RTD 커피’의 경우 칼로리를 30%, 당류를 40%나 줄일 수 있게 되며 ‘고단백 시리얼바’의 경우 칼로리를 20%, 당류를 60%가량 저감 시킬 수 있게 된답니다. 또한 알룰로스를 활용하여 제조한 ‘두유’의 경우, 기존 두유 대비 칼로리를 20%, 당류를 80% 이상 줄이고 혹시 모를 콩 비린내까지 잡아주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 Nexweet 알룰로스 적용분야 ▼
일상 속 알룰로스 활용법, 큐원 트루스위트 알룰로스
앞서 다양한 식품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Nexweet® 알룰로스 제품을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집에서 직접 요리시 사용할 수 있는 알룰로스는 없을까요? 건강한 저칼로리 감미료로 요리를 만들고 싶을 때에는, 큐원 트루스위트 알룰로스를 추천드립니다.
‘트루스위트 알룰로스’는 기존 삼양사 요리당 대비 1/10이나 낮은 칼로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줄였지만,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였기 때문에 평소에 넣으시는 설탕·물엿 양 만큼씩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어묵, 멸치 등 각종 볶음요리에서부터 달콤한 커피, 맛탕, 빵까지! 칼로리 부담 없는 트루스위트 알룰로스로 여러 음식을 즐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
몸에 설탕 흡수를 줄여주는 자일로스 설탕
1956년 삼양 울산 제당 공장에서 탄생한 새하얀 설탕, 삼양그룹의 설탕 제조력은 무려 66년이라는 무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요. 삼양은 초창기의 하얀 설탕에 그치지 않고 설탕의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몸에 흡수를 줄여주는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설탕까지 개발했습니다.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설탕, 이 명칭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자일리톨이 연상되지 않나요? 맞습니다. 사실 여러분께서 한 번쯤은 껌으로 섭취해 보셨던 자일리톨은 자일로스에서 화학적으로 추출한 성분이랍니다.
여기서 자일로스는 식물에 광범위하게 있는 당으로, 우리 몸에서 설탕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설탕은 설탕분해효소에 의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고 우리를 살 찌게하는 주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자일로스를 섭취함으로써 설탕분해효소를 억제하게 되면, 인체에 흡수되는 설탕의 양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원리를 토대로 개발된 트루스위트 자일로스 설탕은 일반 백설탕처럼 달달한 맛을 가져 각종 요리, 절임, 음료 등에 두루 사용 가능하답니다.
설탕·물엿의 대체재가 되어주는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와 체내 설탕 흡수를 줄여주는 자일로스 설탕을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는 칼로리 부담 없는 알룰로스와 자일로스로 건강한 단맛을 즐겨보세요. 그럼, Health & Wellness를 실천하는 삼양과 큐원의 제품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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