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있었던 일과 목표했던 바는 얼마나 이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 바로 ‘다이어리’죠. 특히 회사 다이어리는 하루 업무를 정리하고, 회의 했던 내용을 기록하거나 미팅 메모를 해놓는 등 업무 중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는데요. 못생기고 투박한 회사 다이어리 때문에 업무용 다이어리도 따로 구입하고 싶었다면? 회사 다이어리는 투박하고 불편하다는 편견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삼양그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020다이어리의 입덕 포인트 네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삼양 2020 다이어리 :: 팬톤 컬러의 삼양그룹 로고 색
팬톤 색채 연구소는 여러 가지 색에 고유 번호를 붙여 팬톤 컬러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인데요. 해마다 올해의 컬러를 발표해 각종 디자인 매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삼양그룹 다이어리 또한 팬톤 컬러로 만든 삼색으로 적용되었답니다. 삼양그룹 로고에 사용된 세가지 동그라미는 작은 따옴표와 큰 따옴표를 시각화하여 만들었는데요. 작은 따옴표는 인용을, 큰 따옴표는 소통을 의미하며 삼양그룹만의 독보적인 소재 기술로 고객과 적극 소통하겠다는 마음을 디자인으로 담았죠. ☺
삼양그룹 2020다이어리 디자인에는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을 사용해 조화롭게 보이도록 배치했고, 원과 선을 사용해 원래 삼양그룹 로고의 의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베리에이션 하여 디자인했어요.
삼양 2020 다이어리 :: 골라 쓰는 재미가 있는 사이즈와 디자인
다이어리의 시조새 스타벅스 다이어리의 매력은 다양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인데요. 이에 못지 않도록 삼양그룹 2020 다이어리 또한 사이즈와 디자인별로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답니다. 특히 작은 사이즈의 다이어리는 2가지 디자인으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데요. 간단한 일정이나 메모를 적을 때는 편리한 포켓형 사이즈로, 회의록이나 일기 등 장문의 글을 적을 때는 유용한 노트형 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잘 빠진 디자인과 실용성에 맞춘 다이어리 사이즈까지! 이러한 삼양그룹 다이어리의 우수성을 알아본 것일까요? 2019년 1월, 삼양그룹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CI(기업 정체성, Corporate Identity)로고를 활용한 문구류와 광고안 응용 사례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답니다. 빨간 배경과 작은 도트가 매력적인 삼양 2019 다이어리 덕분에, 삼양 2020 다이어리의 첫 장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마크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 삼양그룹 ‘iF 디자인 어워드’이야기가 궁금하다면? https://www.saysamyang.com/450
삼양 2020 다이어리 ::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속지
삼양그룹 다이어리 속지는 한달의 일정을 보기 쉽게 정리하는 스케쥴러, 그리고 오늘의 할일과 간단한 일기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유선 노트로 이뤄져 있어요. 직사각형 모양의 스케쥴러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하기에도 충분한 사이즈를 자랑해요. 스티커를 붙이거나 마스킹 테이프로 중요 업무를 체크하기에도 넉넉하답니다. 또, 6mm 유선 노트로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그날 있었던 일을 간단히 적을 수도 있죠.
삼양 2020 다이어리 :: 실용성 최고! 디테일 들여다보기
회사 생활 중 미팅 또는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명함을 주고 받는 경우, 한번쯤 있으셨죠? 이럴 때 명함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지갑 사이나 서류 사이 등 끼어 넣어두었다가 잊어버리기도 하는데요. 명함 케이스 필요 없는 똑똑한 다이어리만 있다면, 이젠 명함 잃어버릴 일도 없답니다. 삼양그룹 다이어리 마지막 장에는 명함 봉투가 붙어있어 필요할 때 바로 꺼내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이어리를 한 손으로 들고 가다 안에 들어있던 메모들까지 와다다 쏟아버린 적 있으신가요? 오른쪽에 위치한 사선 고무줄로 속지를 잡아주어 이젠 흘러내릴 걱정도 안녕! ☺
갑자기 메모가 필요한 상황, 가방에 들어있는 다이어리 하나면 충분하답니다! 속지를 쫙! 찢어서 지저분하게 전달하기 보다는 깔끔하게 전달하는 것이 비즈니스 매너죠. 삼양그룹 다이어리 뒷면에는 톡 자르면 쉽게 떨어지는 메모지가 구성되어 있어 전화 내용을 메모하거나, 메모를 적어 다른 분에게 전달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답니다. ☺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삼양그룹 2020 다이어리 입덕 포인트 네 가지, 어떠셨나요? 세련됨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은 만능 회사 다이어리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도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삼양그룹 다이어리에는 어떤 일들로 채워지게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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