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서류전형! 이어서 오는 10월 12일에는 삼양그룹 인적성 평가가 예정되어 있지요. 취준생분들은 취업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기업별 채용 관련 정보를 찾아보곤 하는데요. 그러나 글로만 정보를 습득하기에는 어려운 인적성 검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 삼양그룹 블로그에서는 현재 삼양그룹에 재직 중인 삼양 선배가 직접! 알려주는 인적성 검사 TIP을 준비했답니다. J 눈을 크~게 뜨고 지금부터 집중해 보세요.
인성과 적성을 어떻게 평가할까?
인적성 검사는 국내 여러 기업에서 시행 중인 채용 제도 중 하나로 인성과 적성을 검사하는 시험이죠.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에 따라 채점 기준과 방식도 각기 달라지는데요. 삼양그룹의 인재상은 ‘성실, 유연, 성장’으로 예비 삼양인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3가지 키워드가 아닐까 싶네요!
(출처 : 출판사 서원각, 책 ‘삼양그룹 인적성검사’)
삼양그룹의 인적성 검사는 개인의 인성과 회사의 가치가 부합하는지 판단하는 ‘인성 검사’, 그리고 개인의 문제해결능력과 논리력을 평가하는 ‘적성 검사’로 이뤄집니다. 실제로 수험생 중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도록 문항을 맞추면 되는 검사’ 정도로 생각하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상적인 답안으로 내 성격의 장단점을 숨기기 보다, 솔직하고 자신 있게 ‘나’만이 할 수 있는 답변으로 채워나가는 것이 더욱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J
삼양그룹 인적성 검사, 종류 평가 영역 알아보기
삼양그룹에서는 2019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한창 진행중에 있는데요. 오는 10월 12일(토)에 실시되는 인적성 검사, 검사 종류와 평가 영역을 확인해보세요!
2019 하반기 삼양그룹 인적성검사 l일시 : 2019.10.12(토), 오후1시~4시30분 l장소 : 동국대학교 문화관 l과목 : 인성검사, 적성검사, 한자, 한국사 ※ R&D(연구,산학) 지원자들은 인성검사, 한국사/한자만 응시, 일반 부문/Global Talent 지원자들은 주전공에 따라서 인문/사회, 자연/이공 나눠져 시험 응시 예정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삼양그룹 인적성 검사를 도와줄 삼양그룹의 선배들을 모셔볼 차례가 되었어요. J 삼양 선배들이 알려주는 ‘삼양그룹 인적성 TIP’ 지금 시작합니다.
선배들이 알려주는 삼양그룹 인적성 TIP
삼양사 AM BU 이정수 & 김준성 사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정수 사원 : 안녕하세요 삼양사 AM BU 해외팀에서 EP영업담당을 맡고 있는 이정수 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삼양사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B2B 영업을 미주와 중남미 지역을 위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입사 한지 한달 정도 되어 팀 내 업무 프로세스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있습니다.
김준성 사원 : 안녕하세요, 삼양사 AMBU LFT팀 김준성 사원입니다. 현재 LFT판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동차, 가전제품, 산업용 부품 용도로 다양하게 공급되는 삼양그룹에서 저는 가능성 있는 시장을 개발하여 판매까지 달성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입사한지 반년이 지났는데요. 신입사원연수 및 다양한 사내외교육을 통해 실무지식을 배우고, 실전에 투입되어 직접 담당 업무를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 간 것 같습니다.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만큼 보람 있었던 것 같아요.
Q. 자신이 꼽는 삼양그룹 핵심 인재상 주요 키워드는?
이정수 사원 : 제가 생각하기에 삼양그룹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건 소통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과 나의 의견에서 오는 차이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실제 업무를 하다 보면 외부 뿐만 아니라 사내에서도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조직문화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소통 능력을 필수인 것 같습니다.
김준성 사원 : 저는 도전정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전, 저에게 가장 취약했던 점이기도 했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대외활동을 하기도 했고,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건 아니지만 실패 속에서도 항상 배울 점은 있었습니다. 끊임 없이 도전하면서 실패하더라도 그에 따른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삼양그룹에서 원하는 인재상과도 부합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정수 사원 : 한 가지를 더 추가한다면 창의적인 사고입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개념이 아닌, 기존에 관행적으로 남아있던 부분을 어떻게 개선 시킬지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대단한 아이디어가 아니더라도 작은 부분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고자 하는 모습이 삼양그룹이 원하는 인재상이 아닐까 싶어요.
Q. 적성 검사 문제풀이에서의 가장 큰 포인트가 있다면?
이정수 사원 : 수리 영역을 공부할 때는 난이도가 쉬운 문제부터 접근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과감히 넘기고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어가며 준비했어요. 언어영역은 주로 생소한 주제가 지문으로 나오기 때문에 관련 기사들을 읽으며 준비했습니다. 도형 추리 유형은 종이에 직접 도형을 그려 오리기도 하고, 접기도 하면서 연습했답니다. 난이도가 쉽고 익숙한 문제로 실전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시간을 많이 사용하거나 실수 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아는 문제라도 계속 복습하면서 완벽히 숙지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김준성 사원 : 적성검사는 시간 관리가 관건입니다.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넘길 수 있는 대담함이 필요해요. 단 몇초라는 시간이 합격에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문제 당 분배시간을 정해놓고 일관성 있게 계속 풀어보세요. 넘어갔던 문제는 모든 문제를 다 보고 다시 풀어보면 답이 보이는 경우도 있답니다.
Q. 취준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정수 사원 : 저도 취업을 준비하면서 수많은 탈락에 좌절감과 실망감으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시간들이 인생에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이기도 해요. 나를 한 발자국 더 성장시킬 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되기도 하죠. 인내심을 갖고 꿈을 위한 도전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
김준성 사원 : 취준생에게 가장 힘이 되는 말 1위가 ‘잘하고 있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취준생분들은 취업시장에서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믿고, 조급하게 생각하기 보다 신중하게 나아가다 보면, 반드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거예요. 취준생 여러분 그리고 예비 삼양인 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고 내일은 더 꽉찬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삼양인으로써의 실전에 돌입하기 위해 중요한 인적성 검사! 선배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귀 기울여 삼양인의 꿈으로부터 한 발자국 더 다가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응원합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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