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날씨치고는 따스한 기운이 감돌았던 지난 11월 28일, 세븐스프링스 목동 41타워점에서는 조금 특별한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커다란 테이블 위에는 포크와 나이프 등의 식기류가 놓였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까르르 울려 퍼졌거든요. 무슨 일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세븐스프링스와 함께하는 식사매너교실’이 열렸기 때문이죠. 삼양그룹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과 함께 식사 예절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랍니다. 그날의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띵동! 사랑스러운 꼬마 손님들이 도착했어요!
쉐프님과 함께 식사 예절을 배워 볼까요?
식사매너교실이 진행 될 세븐스프링스 목동 41타워점
삼양그룹에서는 올바른 식사 예절을 알려주기 위해 인근 지역의 초등학생 27명을 세븐스프링스 목동 41타워점으로 초대했는데요, 사랑스러운 꼬마 손님들이 도착한 순간 세븐스프링스 목동 41타워점에는 웃음과 활력이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열정적으로 식사 예절을 알려주고 계신
삼양사 식자재마케팅팀 양식TS담당 정윤호 쉐프님
이날 참가한 아이들은 세븐스프링스 정윤호 쉐프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동·서양의 기초적인 식사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쉐프님은 올바른 식기류 사용법을 비롯해 학교나 가정 등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식사할 때의 주의점 등을 실습을 통해 지도해 주셨답니다.
쉐프님이 이야기를 할 때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집중하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식사 예절을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 한 켠이 뿌듯해집니다.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인 삼양그룹
무엇보다 세븐스프링스에서는 로컬푸드로 만든 신선한 샐러드부터 건강한 스테이크까지 다채롭게 맛볼 수 있어 모든 메뉴들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어요. 아이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친구들과 나누면서 즐겁게 식사 예절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세븐스프링스와 함께하는 식사매너교실’ 외에도 삼양그룹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양영재단·수당재단을 중심으로 한 장학회 활동과 사이클팀 지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해 그룹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삼양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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