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지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서울 카페쇼 2017(이하 서울 카페쇼)’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삼양그룹에서 무슨 일로 서울 카페쇼에 등장했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이유는 바로! 삼양사 서브큐에서 새롭게 시작한 냉동베이커리 제품을 알리기 위해서였는데요, 세계 유명 셰프, 베이커들과 함께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냉동베이커리는 RTB(Ready to Bake)기술을 접목시켜 해동 후 발효 과정 없이 바로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된다는 장점 덕에 최근 패스트 프리미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삼양사 서브큐는 페이스트리 류에 차별화된 RTB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조리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은 물론, 균일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답니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장 별 품질 차이가 발생한다는 기존 제품의 취약점을 완벽히 보완했으니, 사랑받을 수밖에 없겠죠?
서브큐는 유럽 No.1 냉동베이커리 기업 아리스타 그룹(Aryzta Group)과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5월부터 아리스타의 대표 브랜드 상품을 수입, 판매 중입니다. 이번 서울 카페쇼에서는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Coup de pates)’,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Mette Munk)’, △미국식 청키 쿠키 브랜드 ‘오티스 스펑크마이어 (Otis Spunkmeyer)’ 등의 아리스타의 수입 제품을 비롯해 서브큐가 자체 개발한 페이스트리, 빵, 쿠키 등 다양한 냉동베이커리를 선보였습니다.
매년 서울 카페쇼에는 40개국 600개사가 참가해 전시를 진행하고, 80개국에서 16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풍미 가득한 빵 냄새를 풍기는 저희 삼양사 서브큐 부스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바로 프랑스 최고 장인에게 수여하는 MOF(Meilleur Ourvrier de France) 조리분야 명장 파브리스 프로샤송(Fabrice Prochasson) 셰프가 만든 따끈따끈한 베이커리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현장 시연 행사도 진행했거든요. 방문하신 고객분들께서 냉동베이커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고, 서브큐의 제품이 정말 맛있다고 모두 엄지 척~해주셨답니다.
“냉동베이커리가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입니다!”
이번 서울 카페쇼 참가는 삼양사의 냉동베이커리 사업 진출에 따른 마케팅 활동의 일환인데요, 지난 9월 시제품 생산에 착수해 본격적인 상업 생산 설비 구축 및 자체 제품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럽 1위 아리스타 그룹과의 기술/브랜드/제휴로 다양한 브랜드의 RTB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자체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서브큐. 국내 유일의 RTB 냉동베이커리 생산 및 수입 업체로 매일 따끈따끈, 신선한 베이커리를 여러분께 선보일 서브큐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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