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Tech/궁금한 이야기S
[진정한 솔루션은 ‘동행’이라는 생각] 서브큐는 꿈을 배달합니다
우리는 가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장사나 할까?’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꼭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것은 아니고 염원 같은 것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될 날이 있을 거라는 염원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tvN에서 방영 중인 ‘윤식당’을 본방사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나만의 식당을 운영하며 여유 있게 생활하려는 꿈을 대신 이루어주는 것 같아서 말이에요.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식당을 연 장소가 발리가 아니라 한국이라면, 운영하는 사람들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면 TV 프로그램에서처럼 여유를 가지고 일할 수 있었을까요? 대한민국 외식업 사장님들이 겪는 현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선배를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 다 모아서 장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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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