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인생꿀팁
[여름철 ‘땀 스틸러’] 리넨과 모시는 다른 건가요?
여름은 빨래가 잦은 계절입니다. 후텁지근한 날씨 탓에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인데요, 단벌로는 일주일 버티기가 쉽지 않죠. 한철 산뜻하자고 여벌 옷을 장만하는 것은 왠지 손해 같고… 새 옷 가짓수만큼 세탁량도 늘어나겠죠? 통풍 잘 되고 땀 자국·땀 내 걱정도 덜하면서, 맵시까지 잘 사는 옷이 두세 벌쯤 있다면, 무더위에도 일주일쯤은 의젓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는 소재, 바로 리넨(linen)입니다! '천년만년' 리넨의 역사 리넨(linen)은 여름철 의류 시장에서 단연 사랑받는 원단입니다. 흔히 ‘린넨’으로도 표기되는 리넨은 마의 일종인 아마(亞麻) 직물 종류를 통칭하는 용어인데, 섬유(직물의 재료) 자체는 플랙스(flax)라고 불립니다. 그럼 마에 대해 좀 더 알아보죠. 마는 20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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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