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삼양피셜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비저너리, 삼양홀딩스 IC 디지털혁신팀
영화 에 등장하는 ‘오라클’을 기억하시나요? 앞날에 일어날 일을 예견하는 예언자 ‘오라클’은 실제 고대 그리스의 델포이 신전에서 신탁을 했던 무녀를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당시 그리스 사회에서는 노예, 군인, 시인과 정치인 그 어느 누구라도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들을 모두 오라클과 상의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자 하는 인간의 바람은 비단 고대 그리스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시대를 막론하고 이어져 온 행습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에 대해 빅데이터 전문가 트리시아 왕(Tricia Wang)은 사람들이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옳은 선택’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오라클’이 바로 ‘빅데이터’라고 말하지요. 현대의 오라클, 빅데이터 ▲ 빅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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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2.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