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인생꿀팁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하루를 위해 밸런타인데이에는 공연을 보세요
솔로들에겐 보통의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지만 연인들에겐 특별한 그 날! 바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밸런타인데이에 무엇을 할 지는 정하셨나요? 초콜릿을 사주는 것도, 만들어주는 것도 이제 식상하고, 뭔가 색다른 이벤트를 찾고 계시다고요? 남들과 조금 다른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 싶고, 로맨틱한 감성을 한껏 끌어올리고 싶다면 공연장으로 가보세요. 초콜릿보다 100배는 더 달콤한 하루를 보내게 될 거예요. 사랑을 부르는 비올라의 로맨틱한 선율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4년만에 독주회를 엽니다. '브리티시 앤드 로맨틱'이라는 제목으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데요,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기도 해요. 독주회 이름 그대로 1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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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