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Tech/궁금한 이야기S
코로나 시대 환경문제, 함께 고민하는 어바웃미
코로나19 이후 우리들의 삶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얼굴을 마주하며 밥을 먹는 일이 쉽지 않아졌고, 손을 맞잡아 반가움을 나누던 '악수'조차 힘들어졌어요. 수시로 해야 하는 손 소독과 날마다 새로운 것으로 바꿔 써야 하는 마스크까지. 코로나19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수많은 불편함은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많은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는 환경문제의 큰 요인이 되고 있죠. 우리나라 국민이 한 해 버리는 마스크는 73억 장. 일상 회복 이후로 더욱 늘어나는 추세라고 해요.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마스크는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배출위험으로 소각처리가 힘들고, 땅에서 완전히 분해되어 썩기까지는 45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해요. 😰 제대로 치우지 못한 마스크의 일부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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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