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Tech/삼양 Global
[삼양 in 미국, 호주, 그리고 캐나다] 아무리 더워도 밀가루 로드는 문제없어
“캥거루가 나타났다!” 요즘 호주의 고민은 캥거루입니다. 호주 전역에는 4천 400만 마리 내외의 캥거루가 살고 있습니다. 호주 인구가 약 2천 400만 명이니 사람보다 캥거루가 두 배쯤 많습니다. 그동안 사람은 도시에, 캥거루는 자연에 살면서 서로 부딪힐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캥거루들이 도심에 나타나 풀을 뜯어 먹어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2일, 캥거루들이 풀을 뜯기 위해 컨트리 클럽에 나타났다출처/ 호주 캔버라에 위치한 골드크릭컨트리클럽 트위터 @goldcreekcc 삼양이 전 세계 기후에 예민한 이유 캥거루가 풀을 찾아 도시에 나타난 이유는 기상이변 때문입니다. 남반구인 호주는 지금이 겨울이고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최근 이상 저온 현상에 가뭄이 겹쳐 캥거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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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