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자외선을 대하는 슬기로운 방법 <나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점점 더 길어지고 더워지는 여름! 특히 올해는 역대급 긴 무더위가 예상되며 다양한 자외선 케어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수많은 자외선 차단제 가운데 도대체 어떤 제품을 발라야 할까요? 유기자차? 무기자차? SPF? PA? 아 몰라 마스크 쓰면 필요 없는 거 아니야?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당신을 위해, 오늘은 핵심만 콕콕 짚은 ‘자외선 차단제 잘 고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가장 궁금한 한 가지! 마스크를 써도 선크림은 발라야 하는지 선크림이 왜 중요한지부터 함께 알아봐요. 😊

 

 

어차피 마스크로 가릴 건데 선크림 꼭 발라야 하나요?

 

마스크를 착용하면 자외선 차단도 잘 될 것 같아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마스크 사이로 빛이 관통해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어요. 특히 자외선은 소량이라 할지라도 피부 진피까지 침투하여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과 피부 노화 등을 야기할 수 있으니 마스크를 쓰더라도 꼼꼼한 차단이 필요해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더라도 실내에서도 방심할 수 없는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 잘 고르는 법 알아볼까요?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1

무기자차 / 유기자차 확인하기

 

무기자차? 유기자차? 차 이름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말인지 궁금하셨죠?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무기자차(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보호막을 생성해 자외선을 반사해, 자외선 차단 범위가 비교적 넓고 피부 자극이 적은 반면, 백탁 현상이 일어나기 쉽고 모공을 막을 수 있어요. 유기자차(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속에 스며들어 자외선을 분해해 다시 내보내, 발림성이 좋지만 단점은 민감한 피부엔 자극적일 수 있죠.

 

Tip! 발림성이 중요하다면 유기자차를, 내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무기자차를 추천해요 😊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2

SPF / PA 지수 확인하기

 

SPF지수는 UVB(자외선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피부의 최소홍반량의 비율을 측정하여 설정해요. PA는 UVA(자외선A) 차단 효과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제품에 표기된 SPF 뒤 숫자가 클수록, PA 뒤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답니다.

 

 

어바웃미 선크림으로 알아보는 내가 원하는 자외선 차단제

 

삼양사의 뷰티 브랜드 ‘어바웃미’에서는 내 피부에 따라, 원하는 효과에 따라 선크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제품이 구성되었어요. 특히 3종 모두 피부 걱정 성분 10가지를 배제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어요.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도 원하는 제품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

 

재택근무 중 블루라이트 차단이 시급하다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어 쿨링감이 필요하다면? 피부 보정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면? 지금 바로 내가 원하는 제품을 어바웃미에서 골라 보세요.

 

 

 

 

바를 때는 100원짜리 동전 크기로 짜서 외출 30분 전 피부에 골고루 펴 바르는 것이 좋아요. 또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어야 차단력이 지속될 수 있어요. 단, 잔여물이 피부에 남아있을 경우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세안은 필수랍니다.

 

오늘은 클린 뷰티 ‘어바웃미’와 함께하는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제대로 된 자외선 차단제 하나면 태양을 피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나에게 꼭 맞는 자외선 차단제로 올여름 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내세요 😊

 

✔ 함께 보면 좋은 글 ▶ 아무리 바빠도 스킨케어는 확실히! 어바웃미로 준비하는 모닝 스킨케어 루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