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씨즈 3기, 상해에 모이다! 삼양씨즈 우수서포터즈의 상해 여행기

지난 6개월간 삼양그룹과 함께한 삼양씨즈 3기 친구들. 삼양그룹 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작업물을 선보여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죠. 그 중에서도 우수한 출석률과 작업물을 보여준 친구들을 한데 모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바로 우수활동자와 함께 중국 상해에 위치한 ‘삼양공정소료 (상해) 유한공사(이하 상해EP) 방문의 기회를 제공한 것인데요. 삼양씨즈 3기 우수서포터즈 5인의 상해 여행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J

 

 

 

상해 여행기 첫째 날, 동방명주탑부터 삼양 상해 EP까지 

상해 탐방, 그 첫 시작은? 삼양그룹 글로벌 사업장 중 하나인 상해 EP공장 견학에 앞서, 중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답니다. J 씨즈들은 가장 먼저 상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탑(東方明珠塔)을 방문했는데요. 468미터라는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하는 이 전망대는 가장 낮은 전망대부터 가장 높은 전망대까지, 총 3개로 나뉘어 있었어요. 높은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상해의 멋진 풍경에 씨즈 친구들은 인생샷을 남기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이후에는 중국 고대 유물 및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상해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넓디 넓은 박물관의 엄청난 스케일에 ‘역시 중국!’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곳이었죠. 금강산도 식후경!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점심은 현지 음식인 훠궈로 해결했답니다. 중국 전통 향신료인 ‘마라’의 맛에 푹 빠진 씨즈 친구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J

 

 

 

드디어 이번 상해 여행기의 하이라이트! 상해 EP에 도착했습니다. 삼양사에서 2004년 설립한 상해 EP는 연간 2만 5천톤 규모의 EP를 생산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생산력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사무용품과 다양한 용도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까지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죠.

 

 

상해 EP에서 ‘EP’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의미하는데요.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강도 높은 플라스틱 소재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현재 중국 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상해 EP는 중국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성장하여, 현재 삼양그룹 글로벌 시장 개척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J

▶ 삼양씨즈 3기 우수 서포터즈 전진욱 친구의 상해탐방기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바로가기

 

 

 

상해 여행기 둘째 날, 주가각부터 황포강 유람선까지

상해 여행기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씨즈들은 상해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주가각을 찾았습니다. 전통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수향(水鄕)마을에서 뱃놀이 체험을 즐겼는데요. 수로를 따라 펼쳐지는 마을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J 또, 명나라 부호인 반윤단의 개인 정원인 ‘예원’을 들러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어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포토 스팟으로도 아주 제격이었답니다.

 

 

 

 

 

 

이후 찾은 곳은 우리 나라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곳인 남경로(南京路, 난징루) 였습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쇼핑 타운에 친구들의 입은 떡~ 하니 벌어졌죠. 저것도 사고 싶고, 이것도 사고 싶고! 끝도 없이 사고 싶은 마음을 꾹꾹 참아가며 삼양씨즈 친구들은 다음 코스로 이동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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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여행의 밤을 화려하게 채워줄 상해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차례입니다. 황포강 유람선에 올라 상해 도시를 바라보니 화려하게 빛나는 도시의 네온사인을 구경한 삼양씨즈 친구들! 친구들은 올 한해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의 두 번째 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 삼양씨즈 3기 우수 서포터즈 노한별 친구의 상해탐방기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바로가기

 

 

 

상해 여행기 셋째 날, 대한민국 임시정부부터 푸동공항까지

 

 

삼양씨즈 우수서포터즈의 상해 여행도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였는데요. 애국 열사들의 목숨을 건 항일운동, 주권을 위해 처절하게 싸웠던 투쟁의 날을 기억하며, 상해 임시정부 청사 건물 구석 구석을 둘러보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J

 

 

 

이후, 상해 푸동공항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삼양씨즈 3기 우수서포터즈들의 상해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삼양사 상해 EP공장 견학 체험과, 중국 음식과 박물관 등 현지 문화를 알차게 익히고 왔던 시간이었죠. 삼양씨즈 친구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J

 

 

 

 

삼양씨즈 3기 활동을 마치며

 

▶ 삼양씨즈 3기 최우수 서포터즈 변지수 친구의 상해탐방기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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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의 삼양씨즈 대외활동이 친구들의 대학 생활의 작은 선물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성장할 친구들의 더 큰 도약을 삼양그룹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내년에 만나게 될 새로운 새싹 친구들은 어떤 모습으로 삼양그룹을 만나게 될까요? 앞으로 진행될 삼양씨즈 4기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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