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홍보대사 역할을 맡을 대학생 서포터즈 ‘Samyang Seeds(삼양 씨즈)' 1기가 드디어 출범하였습니다. 지난 7월 10일 판교에 위치한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Samyang Seeds 1기 발대식이 개최됐는데요, 당일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서포터즈로 선발된 40여 명의 대학생들의 들뜬 마음을 잠재우지 못했습니다. 열정과 설렘으로 뜨거웠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파릇파릇한 Samyang Seeds예요!
삼양그룹의 대학생 서포터즈 Samyang Seeds는 지난 5월 모집 때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는데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40명의 대학생들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Samyang Seeds는 씨앗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Seeds에서 착안한 것으로, 작은 씨앗이 싹을 틔워 큰 나무로 성장하듯 무궁한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답니다.
Samyang Seeds 1기 발대식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어요. 사회자가 행사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함성이 터져 나왔는데요, 서포터즈들의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어요. 설렘 가득한 발대식 행사는 삼양홀딩스 김재홍 상무님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김재홍 상무님께서는 “대학생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재치가 삼양그룹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해주시며 Samyang Seeds 1기를 두 팔 벌려 환영해주셨답니다.
<Samyang Seeds 1기를 대표해 임명장을 받은 오유진, 유영진 학생>
이후 홍보팀 윤병각 팀장님께서 삼양그룹의 역사와 그룹 개요를 간단히 소개해주신 후, 다같이 삼양그룹 홍보 영화를 시청하며 1부가 마무리 됐습니다. 2부에서는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정은우 소장을 초빙해 좋은 SNS 콘텐츠를 만드는 노하우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삼양그룹을 바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할 서포터즈들에게는 콘텐츠 제작 꿀팁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겠죠?
강연 후에는 팀워크를 다지는 팀 빌딩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8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원들과 함께 팀명, 팀 구호도 정하고 재밌는 퀴즈도 풀면서 처음엔 서로 서먹서먹했던 서포터즈들이 금세 가까워질 수 있었답니다.
Samyang Seeds 1기는 삼양그룹의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앞으로 약 두 달간 넘치는 창의력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삼양그룹을 바로 알리고 홍보하는 다양한 SNS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계획이에요. 우수 콘텐츠는 삼양그룹 공식 SNS 채널에도 게재된답니다. Samyang Seeds, 삼양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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